오랫동안 사용했던 밥솥이 있는데...고무패킹 문제로 여러번 교체를 했었고, 최근엔 밥이 조금씩 설익은감이 들었었는데...물론 타사의 제품이지만 오래 잘 사용했답니다.형수님께 쿠쿠밥솥을 선물할려고... 요즘 밥솥 컨디션은 어떠냐고 물어보니 괜찮다고 하더군요.이게 아닌데... 말성을 자주 부린다고 해야 바꿔드릴텐데... ㅋㅋ 결국엔 쿠쿠모델 사진을 보여주며 본 제품을 보였더니 예쁘다고 하시네요.. 이번에 새롭게 바꿔보라고 한뒤에 주문했습니다. 할인을 받아 좋은가격으로 구매했네요. 다음날 보니 1만원가량더 떨어졌더군요.ㅋㅋ 쿠쿠가 도착하고 사진찍고,개봉을 했는데.. 흰색이라서 훨신 좋더군요.형수님도 맘에 들어하시면서 작동 방법들을 한참 익힌다음에 내솥을 씯고나서 밥을 해보시더군요..알림음성도 나와서 신기해 하네요.. 형님도 덩달아 좋아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