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판은 너무 딱딱해서 책상에 오래 앉아 있으면 엉덩이가 아픕니다.팔걸이는 앞쪽으로 기울어져 있어서, 좌판을 앞으로 조금 밀기만 해도, 팔꿈치로 받치는게 아니라손으로 받쳐지는 느낌이라 이 부분은 매우 불편하네요. 뭐 이것도 곧 적응 되겠지만..듀오백이라는 거 하나 보고 그냥 구매 했는데.. 요즘엔 듀오백이라고 해서 마냥 좋은 것도 아니네요.너무 오랫만에 의자를 샀나 싶기도 하고,, 다음 의자는 잘 알아보고 사야 겠습니다.장점은, 매쉬 좌판은 딱딱하지만, 시원 합니다.매쉬 등판은 시원하진 않지만 통풍 잘 되는 느낌이고, 허리를 잘 받쳐줘요.그리고, 처음에는 상품 설명서가 없어서, 눈대중으로 조립 했습니다.근데, 상품 설명서는, 조립 다 끝나고 보니, 좌판 틈새에 상품 설명서가 끼워져 있더군요.조립한다고 뒤집고 세우고 난리를 쳤었는데도 발견하지 못 한 상품 설명서..다음에는 잘 보이는 곳에다가 눈에 띄게 같이 포장 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