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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color:rgb(85,85,85);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돋움', dotum, '굴림', gulim, Arial, sans-serif, 'Apple SD Gothic Neo';font-size:14px;letter-spacing:-0.4px;background-color:rgb(255,255,255);">고민고민 또 고민하다 작년은 걍 넘어가고 올해도 고민하다 요놈을 발견하고 바로결재했습니다 스텐인게 맘에들었고 고급지기까지~ 얼음봉까지 스텐이면 좋았을걸...음... 지금 다른곳에선 더 저렴해서 속이 좀 쓰리긴하지만 하자없는걸로 만족합니다 얼음은 수북히 쌓이는건아니고 딱 바구니만 차면 멈추네요 첨엔 신기해서 미어캣처럼 계속 보고있었네요ㅋ 작은 얼음이나큰얼음 큰차이는 없는듯하여 계속 큰얼음만 빼고 있어요 어제 청소하고 한바구니 빼서 버리고 그다음부터 먹었는데 청소하고 총 세바구니 빼는데 3시간 반 걸린듯요 생각보단 빨리 만들어지진않는것 같기도하고 빠른것 같기도하고ㅎㅎ 처음이라 잘모르겠어요 헌데 청소하고 내년에 쓸때가 벌써 걱정되긴하네요...설명서엔 식초도 베이킹소다도 쓰지말라고 되있어서...</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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