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스타리온 제품을 좋아해서인덕션도 스타리온으로 구매하려고 많은 시간 검색을 하였었습니다.마침 어머님댁에 인덕션을 놓아 드려야 해서평소에 검색해온 스타리온 인덕션 하이브리드를 구매하였습니다.배송도 빠르고 조심스럽게 가져다 주셨습니다.그런데 배송을 받고 설치 하기전에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전원이랑 개별화구 버튼이 터치가 되다 안되다 해서 배송하는 동안 움직여서 그런가하고 인덕션이 설치가 되고 자리를 잡으면 잘 되겠지 하고 설치를 하였습니다.구매당시 업체에서 써 놓은 문구에는 고장등의 사유는 업체로 연락하지 말고 AS를 받으라고 써 있어서 업체에 연락은 생각도 하지 않고, 어떻게든 잘 써보려고 설치를 완료 해서 그럭저럭(터치가 잘 되다가 안되다가를 반복하며) 사용을 했습니다.(참... 어머니는 인덕션을 처음사용하시는데다 터치도 잘 안되고 하니 "나는 사용을 못하겠다"라고 하셔서 저희집에 인덕션을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제가 4월18일에 구매해서 4월 20일쯤 배송을 받았는데...5월 27일에 전원도 터치가 안되고 아무것도 터치가 안되서스타리온에 전화를 해서 교환해 달라고 했더니,일단 AS기사님이 보고 교환 판단을 하시게 하겠다고 하였습니다.AS기사님은 전화를 하셔서는 패널을 교환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선거일과 현충일 연휴가 있고, 지방이기는 했지만...5월29일 AS신청해서 6월8일에 AS를 받았습니다.현재는 터치도 잘되고 작동이 잘되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AS는 시간이 좀 많이 걸렸지만 친절하게 잘 수리해 주셨습니다.새 제품이 문제가 생겨서 한달만에 나사풀고 수리를 해서 속상했는데...그래도 잘 수리가 되서 다행이긴 합니다만...문제 없는 새 제품을 받았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